고성군은 도내 장애인체육인, 동호인과 가족들의 한마당 어울림축제의 장인 ‘제15회 강원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22일부터 사흘간 고성종합체육관을 비롯한 15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심신 재활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15개 종목 1733명(선수 1112명, 임원 및 보호자 621명)이 참가한다. 정식 13종목을 비롯해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어울림 2종목이 함께 열리고 체험 종목 8개가 개최된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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