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 26일 평창서 포럼 개최

지역영화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마련된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홍지영)는 26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기념관 4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 지역영화 네트워크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지역영화의 발전방안’이다.

이번 포럼은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 영화인들과 함께 ‘지역영화’에 관한 구체적 범위와 가치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박주환 강원독립영화협회 대표와 유형민 사무국장, 김슬기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사무국장, 박성식 용인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권현준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사무국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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