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화물연대 탱크로리지부의 파업으로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에쓰-오일 옥계출하소에서 정유제품 출하가 중단되는 등 강원 전역에 에쓰-오일 제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민주노총 화물연대 탱크로리지부의 파업으로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에쓰-오일 옥계출하소에서 정유제품 출하가 중단되는 등 강원 전역에 에쓰-오일 제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탱크로리 지부의 파업으로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에쓰-오일 옥계출하소에서 정유제품 출하가 중단되는 등 강원 전역에 에쓰-오일 제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 탱크로리지부 강원분회(분회장 장형구) 소속으로 S-OIL의 제품을 운송하는 조합원 20여명은 23일 오전 8시 현재 S-OIL 옥계출하소 앞 갓길에 탱크로리 차량을 줄지어 세워놓고 ‘운송단가 인상’과 ‘운송업체 수수료 철폐’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민주노총 화물연대 오일탱크로리지부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에쓰오일이 유가 폭등으로 1분기 1조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도 하청 노동자들의 운송료 인상과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에쓰오일이 계약한 수송사 소속 기사들로, 노동조합을 설립한 후 지난 4월 화물연대에 가입했다. 지부는 “화물연대를 통해 정식공문을 발송해 협상하기를 요구했으나 에쓰오일과 수송사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며 “투쟁으로 불합리한 구조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민주노총 화물연대 탱크로리지부의 파업으로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에쓰-오일 옥계출하소에서 정유제품 출하가 중단되는 등 강원 전역에 에쓰-오일 제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민주노총 화물연대 탱크로리지부의 파업으로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에쓰-오일 옥계출하소에서 정유제품 출하가 중단되는 등 강원 전역에 에쓰-오일 제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화물연대 탱크로리지부의 파업으로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에쓰-오일 옥계출하소에서 정유제품 출하가 중단되는 등 강원 전역에 에쓰-오일 제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탱크로리 정유차량  출입이 거의 없는 S-OIL 옥계출하소 모습.
▲ 화물연대 탱크로리지부의 파업으로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에쓰-오일 옥계출하소에서 정유제품 출하가 중단되는 등 강원 전역에 에쓰-오일 제품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탱크로리 정유차량 출입이 거의 없는 S-OIL 옥계출하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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