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는 23일 오후 6시까지 3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304명이다.

전날 집계치(265명)보다 39명 늘었고 1주 전인 16일(300명)에 비해 4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3738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67명, 원주 52명, 강릉 30명, 동해 22명, 태백 3명, 속초 15명, 삼척 5명, 홍천 15명, 횡성 4명, 영월 2명, 평창 2명, 정선 1명, 철원 16명, 화천 15명, 양구 10명, 인제 30명, 고성 7명, 양양 8명이다.

지난 17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300명→306명→250명→154명→304명→364명→265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7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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