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 핸드메이드 공방업체들이 모여 만든 ‘서로의발견협동조합(대표 송지현)’이 최근 다채로운 관광기념품용 체험테마키트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개발된 상품은 목공과 바느질·방향제·캔들·양말목공예·라탄·클레이아트 등 7개 분야이며 지난 4월부터 각급 학교와 업체를 상대로 300개 이상을 판매해 700여만원의 매출을 거두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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