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김경희)가 내달 8일까지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문화광(光)부 시민강사’ 20명을 모집한다. 영월에서 활동하는 누구나 시민강사가 되어 여행과 생활의 지혜·와인·노래 ·그림·꽃꽂이 등 강의 주제와 분야에 제한 없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면 된다.시민강사에 선정될 경우 소정의 강사료와 재료비를 지원하며 그동안 진행한 문화광부학교 수강자는 우대한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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