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민선8기 강원도 지방의원 여성 당선인 화합교례회 및 결의대회’를 공동개최했습니다.

 

‘여성이 행복해야 강원도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내 각 시·군 40여명의 강원도 여성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축하하며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당선인들은 “행정과 주민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 차이로 인한 차별이 없는 성평등의 정치를 이끄는 주체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4년간 강원 지역정치를 이끌 여성 당선인들이 ‘모두가 행복한 강원도’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반목과 대립, 혐오의 정치를 넘어 따뜻한 상생의 정치를 펼쳐나갈 강원도 여성 당선인들의 첫 출발에 강원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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