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급 이상 6명 인사 단행

속보=춘천시 비서실장에 김국종 대중교통과장(본지 6월 28일자 9면)이 29일 정식 임명됐다. 시는 이날 지방부이사관 2명, 지방행정사무관 4명 등 6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부시장에는 이창우 강원도 총무행정관이 임명됐으며 전진표 부시장은 강원도로 복귀, 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로 자리를 옮긴다. 시민소통담당관에는 김미애 후평3동장이 임명됐으며 장복순 시민소통담당관과 손대식 비서실장은 후속 인사가 단행될 때까지 행정지원과로 발령을 받았다. 같은날 시는 6급 이하 49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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