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좌 여행전문 오성민 PD 초청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김흥배)이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토요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박물관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박물관에서 9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역사, 사회 등에 걸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제공한다. 첫 강좌는 30일 오후 2시 KBS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오성민 PD가 진행한다.

여행전문 PD가 추천하는 해외 여행지의 생생한 풍광과 에피소드, 코로나 시대에 잊고 있던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 등을 소개한다.

참가자에게는 역사박물관 소장용 책을 증정한다. 권혜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