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이 최근 원주 본사에서 강원도, 원주시와 ‘지역 상생을 위한 청년 자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공단은 원주지역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30여명에게 매년 자립정착지원금 3200만원을 지원해 주거, 취업, 진학, 생활용품 구입을 포함한 사회진출을 돕는다. 감신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사회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민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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