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한 주택에서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6시20분쯤 춘천의 한 주택에서 A양(18)이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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