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영숙 제9대 횡성군의회 의장, 표한상 횡성군의회 부의장

제9대 횡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영숙(62·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다.

횡성군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군의장은 김영숙 의원이, 부의장은 표한상(58·국민의힘) 의원이 재적의원 7명 중 각각 5표씩 얻어 선출됐다.

횡성군의회는 오는 4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의원선서, 의원 윤리강령 낭독 등을 진행한다.

제9대 횡성군의회는 국민의힘 김은숙·김영숙(3선), 표한상(재선), 정운현·박승남(초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백오인(재선)·유병화(초선)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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