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지테마파크는 오는 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기획전시 ‘달의 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미술의 한 재료인 한지를 다양한 방식과 장르로 표현하는 김순철, 김보영, 이종국, 정지연, 최성록 작가가 참여한다. 달항아리의 조형미에 한지의 정서를 결합, 새로운 방식으로 빚어낸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종헌 옻칠작가의 협력 전시 등도 진행된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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