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이기찬 도의회 제1부의장

▲ 이기찬 강원도의원
▲ 이기찬 강원도의원

이기찬 11대 강원도의회 제1부의장은 “강원도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는 것이 제1의 목표”라고 했다. 이 신임 부의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그 대안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접경지역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대표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 부의장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어야 한다.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SOC도 확충하고, 강원도에 층층이 쌓여있는 군사·환경 규제를 풀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강원도가 지방재정이 약하다고 해서 의정활동비가 전국 최하위를 달리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의정활동비 상향을 제시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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