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중장년·1인가구에 공적급여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 폭염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복지위기가구에 대해 선제적으로 집중 발굴, 지원이 이뤄진다. 동해시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고립이 증가하고 폭염·감염병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계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중장년과 1인 가구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급여 등 공적급여 지원과 노인장기요양·장애인활동지원 등을 받을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공적인 제외 대상가구에 대해서는 희망디딤돌 복지사업을 통해 민간서비스를 연계, 맞춤형 지원이 시행될 예정이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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