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배 교통환경국장·유열 도시공사 파견

춘천시 신임 기획행정국장에 임찬우 국장이 임명됐다. 박정규 기획행정국장은 평생교육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춘천시는 4일 오후 이같은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직위승진한 이호배 국장은 교통환경국장 직무대리를 맡고, 유열 보건운영과장은 춘천도시공사로 파견됐다.

이밖에도 문성필 동면장이 시민주권담당관으로, 강석길 시민주권담당관이 기획예산과장으로, 이영애 문화예술과장이 행정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손대식 전 비서실장은 복지정책과장으로, 최인숙 후평1동장은 기업과장으로, 김상희 퇴계동장은 생활교통과장으로 이동한다. 장복순 전 시민소통담당관이 문화예술과장을 맡게 됐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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