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원도여성생활체육대회가 10일 영원군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여성 체육 동호인에게 건강한 체육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인 간의 화합과 유대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선수·임원 총 2268명이 10개 종목(수영,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볼링,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체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한마당 축제를 벌였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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