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나무사회적협동조합이 속초양양교육청 속초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교육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 꿈나무사회적협동조합이 속초양양교육청 속초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교육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벽환) 속초진로체험지원센터(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 위탁 운영)가 속초지역 초·중·고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있다.

▲ 꿈나무사회적협동조합이 속초양양교육청 속초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교육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 꿈나무사회적협동조합이 속초양양교육청 속초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교육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초등학생들에게는 자신만의 에코백 만들기, 자신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학생들에게는 로봇 만들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체험 등 다가오는 4차산업시대에 핵심이 되는 기술들을 직접 체험하고 그에 맞는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교생들에게는 다양한 직업인들을 섭외해 평소 학생들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직업의식을 함양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관심은 있었지만 접해볼 수 없었던 관심분야 직업인 특강을 통해 향후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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