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영의 스타로 떠오른 황선우!
 

지난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인 1분44초47를 세우고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1분43초21)에 이어 2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이번 은메달은 2011년 상하이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땄던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롱코스 세계선수권 경영 메달 획득입니다.
 

지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생애 첫 5관왕을 달성까지 그리고 대회 MVP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누렸는데요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뉴 마린보이의 시대를 알린 황선우의 레이스!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황선우 선수를 강원도민TV가 만났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