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릉시문화도시센터 포럼
‘걷기와 도시’ 등 전문가 발표·토론

강릉지역 교통체계를 진단하고,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문화도시 포럼 ‘걷기 좋은 도시와 문화도시의 일상’이 20일 오후 2시 포남동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두리공간연구소 최이명 박사가 ‘걷기와 동네-일상과 동네의 보행 공간’을, 건축공간연구원 오성훈 연구위원이 ‘걷기와 도시-보행자를 존중하는 도시디자인’을, 강릉원주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김대진 교수가 ‘강릉 교통 체계 현황과 시민 보행 안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심한별 선임연구원을 좌장으로 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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