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의장 심재섭)는 20일 제291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문화관광체육과와 경제고용과 등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대경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공인구장 인증을 받은 뒤 타시·군과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주헌 의원은 “남면 북쌍3리 한옥마을조성사업 진행 상황에 맞게 접속도로 개설 공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태 의원은 “산솔면 광물자원특화단지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찬·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요청했다. 이병용 의원은 “동서강정원 연당원과 청령포원의 내실있는 조성과 운영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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