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18일부터 8월말까지 추진한다.공동방제 대상면적은 402㏊, 참여농가는 376개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등의 병해충을 주로 방제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방제농약 3만47병을 1187개 농가 1568㏊에 지난 5월까지 공급을 완료했다.양양읍, 손양면은 대표 방제 농업인이 직접 방제차량을 운전해 공동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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