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긍정적이지만 공정성 미흡”
시 공무원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정당한 과정을 거친 승진, 전문 직렬 승진 안배, 특정학교 편중 논란 극복 노력 등 내용면에서 무난한 인사로 시 인사행정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하지만 특정부서 회전문 인사 잔재 등 공정성에 있어 개선 여지는 남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사위원회에 노조 추천인이 포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태욱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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