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축전추진위원회가 제26회 만해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동국대가 21일 전했다. 평화대상은 우쓰미 아이코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명예교수, 실천대상은 사단법인 다나 대표인 탄경스님과 이상묵 서울대 교수, 문예대상은 유자효 시인과 소설 ‘파친코’를 쓴 이민진 작가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강원 인제군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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