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뇌졸중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 입원이 10건 이상인 의료기관 23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결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전체 평균 91.32점을 훨씬 웃도는 99.98점을 획득, 8회 연속 1등급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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