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제323회 임시회에서 2일 안성준(사진)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동해시는 국민권익위로부터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외부청렴도가 2020년 2등급에서 5등급으로 하락했다”며 “보다 촘촘하고 강화된 방식으로 불공정 관행이 일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줌은 물론 정책의 실효성 재점검, 결과에 대한 세밀한 분석, 반부패 시책 아이디어 공모, 사례중심의 맞춤형 교육, 개방성·투명성·민주성을 담보한 조직 운영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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