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연습실 등 12월 주민에 개방

정부 지원으로 신축되는 동해시 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공정률 70%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일 동해시에 따르면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에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청소년체육문화센터 신축공사를 하고 있다.

연면적 3899㎡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센터에는 체육관과 다목적강당을 비롯해, 음악연습실·댄스연습실·영상제작실 등 다양한 체육문화 시설이 갖춰진다. 이 시설은 오는 12월중 시설공사가 마무리돼 이르면 12월부터 지역주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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