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 주관 단정 운영능력평가대회 대형함 부문에서 우수함정으로 선정된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 3007함이 단속경찰관 상호식별과 안전확보를 위해 어깨부착용 휴대용 경광등을 시범 착용하고 야간 불법외국어선 단속 경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 동해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 주관 단정 운영능력평가대회 대형함 부문에서 우수함정으로 선정된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 3007함이 단속경찰관 상호식별과 안전확보를 위해 어깨부착용 휴대용 경광등을 시범 착용하고 야간 불법외국어선 단속 경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 주관 단정 운영능력평가대회 대형함 부문에서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 3007함이 3일 우수함정으로 선정됐다.

3007함은 오는 9월 해양경찰청 주관 전국 경연대회에 동해해경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지난 7월 2차례에 걸쳐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 3007함은 야간 불법외국어선 단속시 단속경찰관 상호식별과 안전확보를 위한 어깨부착용 휴대용 경광등을 시범 착용 등을 높이 평가 받아 3일 경연발표 결과, 우수함정으로 선정됐다.

▲ 동해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 주관 단정 운영능력평가대회 대형함 부문에서 우수함정으로 선정된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 3007함이 불법 외국어선 단속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동해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 주관 단정 운영능력평가대회 대형함 부문에서 우수함정으로 선정된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 3007함이 불법 외국어선 단속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단속대원에게 맞는 보호대를 자체적으로 개선·제작해 불법 외국어선 단속 기술을 선보였다.

3007함 함장은 “이번 단정역량 평가대회에서 대형함 우수팀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단정운용 역량을 강화시켜 인명구조와 불법 외국어선 단속에 힘써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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