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신승태·이우진 금1·은2 획득
강원도체육회 선수들은 분위기를 이어 오는 17일 충청북도 보은에서 열리는 전국남녀종별세팍타크로대회에 출전한다. 이는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위한 시험무대다.
박광수 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 감독은 “팀 창단 이후 첫 전국체전 출전”이라며 “전국체전 우승을 위해 이번 종별대회에서 경기력 점검을 마치고 이어 오는 9월에 있을 태국 전지훈련에서는 기량을 최대로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심예섭 yess@kado.net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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