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강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 모습 [사진 제공=평창군]
▲ 평창강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 모습 [사진 제공=평창군]

평창강에서 다슬기를 잡다가 실종된 6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평창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9분쯤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인근 평창강에서 A(66)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A씨의 시신은 소방당국이 구명보트를 타고 실종 지점 하류를 수색하던 중 발견됐다.

앞서 4일 오후 1시 39분쯤 평창강에서 일행과 다슬기 채취에 나섰던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 장비 50여대와 구조대원 등 140여명이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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