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자금융자 지원 신청을 오는 9월 19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융자 한도는 가구당 최대 2000만원,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2.5%로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강릉시 에너지과와 해당 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