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는 8월말까지 화재사고에 취약한 시장, 공장, 병·의원 등에 대해 집중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비상구와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을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스프링클러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 실태를 조사하는 한편 화재 초기대처와 인명대피 유도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