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바탕 ‘이달의…’ 프로젝트

▲ 박상혁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
▲ 박상혁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

박상혁 개인전 ‘PEOPLE PEOPLE PEOPLE’이 원주 갤러리 카페 바탕에서 8일 개막했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박상혁 작가는 카페 바탕의 프로젝트 ‘이달의 작가’에 선정돼 이번 전시를 갖게 됐다. 지역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달 주기의 일상예술 프로젝로 참여작가는 상시 모집한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작업을 관통하는 가장 큰 주제인 ‘사람’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역동적인 형태와 과감한 색채로 위트를 표현해내는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9월 16일까지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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