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영화상영 포스터
▲ 8월 영화상영 포스터

태백문화예술회관이 8월 영화로 항공테러 재난 액션영화 ‘비상선언’과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를 각각 상영한다.

영화 비상선언은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로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항공 재난 액션영화로 오는 17일 오후 7시,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1시에 각각 상영된다.

헌트는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이정재의 찻 연출작품으로 지난 19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부터 아웅산테러 사건 등 역사적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다양한 액션신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준다.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4시, 오는 24일 오후 7시에 각각 상영된다.

이와함께 8월에는 ‘우리끼리 수요시네마’가 오는 17일 수요일, 24일 수요일에 각각 운영된다.

8월 상영 영화부터는 예매처가 기존 인터파크에서 디트릭스로 변경되며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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