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원로작가 초대전- 사진의 길을 묻다’가 오는 17~21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대전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지부장 안광선)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인흥·김진안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두 작가는 1970~80년대의 강릉지역의 생활상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강인흥 작가는 강릉의 어촌을 다니며 삶을 꾸며가는 일상을, 김진안 작가는 경포호 부새우 잡이, 곶감 등 주변의 삶을 담았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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