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밤새 내린 폭우로 원주천이 범람하면서 상류에서 떠밀려온 쓰레기와 나뭇가지가 한데 뒤엉켜 있다.
▲ 지난 9일 밤새 내린 폭우로 원주천이 범람하면서 상류에서 떠밀려온 쓰레기와 나뭇가지가 한데 뒤엉켜 있다.

강원 홍천강 홍천교 지점에 발령한 홍수주의보를 경보로 격상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전 0시 10분을 기해 이 같이 발령했다.

홍천군 홍천교 지점 홍수주의보 수위는 4m, 경보 수위는 5m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등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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