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한규빛 
▲일러스트 한규빛 

평창 대관령면 횡계초교 인근 공터 차량 안에서 공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과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2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횡계초교 인근 공터에서 공군 소속 A(26) 중사가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 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K2 소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은 A 중사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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