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제1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에서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과·수·정 창의융합캠프’를 진행했다.
▲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제1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에서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과·수·정 창의융합캠프’를 진행했다.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장 김대섭)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제1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에서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과·수·정 창의융합캠프’를 진행했다. ‘악기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음악생활’을 주제로 운영된 올해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악기에 과학, 수학, 코딩의 경험을 더할 수 있도록 팬파이프로 풀어가는 피타고라스의 음률, 창의력 뿜뿜 악기 DIY, 스파이크 프라임 센서로 구현하는 아름다운 파이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대섭 원장은 “초등학생들은 과목의 분절을 넘어 자연스럽게 융합하는 과정의 경험이 중요하다”면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체험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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