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4명이 올해 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문해교육 시화부문에 참가한 박금자씨는 ‘천불난다요’로 우수상(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정복순씨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시화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남부남씨는 ‘나의 막내딸 영미에게’, 최정희씨는 ‘사랑하는 딸 희진아’로 각각 엽서쓰기 부문 격려상을 받았다.

안의호 euns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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