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발전 위해 힘쓰는 직원들에게 마음 전해”

▲ 전민우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 과장은 11일 강원지역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민우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 과장은 11일 강원지역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민우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 과장은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를 활용한 ‘주문하고(GO) 마음받고(GO) 캠페인’에 사연을 보내 도회 발령 후 직원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강원도와 춘천 소상공인을 위한 일단시켜를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이란 소식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전민우 과장은 11일 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해 연일 비로 인한 습한 날씨와 더위로 지친 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를 선물했다. 최근 전 과장은 올해 협회 정기인사에서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했으며 강원지역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전 과장은 “회사 인사발령으로 인해 2년전 도회에 오게 됐고 도회 비전인 ‘회원중심 정책실천’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보니 올해 과장으로 진급하게 됐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협력해 도내 업계와 강원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인건비와 원재료값으로 힘든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도민들이 ‘일단시켜’를 더욱 많이 이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우진 jungwooj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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