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광복절 연휴에 읽으면 좋은 소설로 김훈의 신작 ‘하얼빈’을 추천했다.
문 전 대통령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책을 추천하며 “작가는 하얼빈역을 향해 마주 달려가는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여정을 대비시키면서, 단지 권총 한자루와 백루블의 여비로 세계사적 폭력과 야만성에 홀로 맞섰던 한국 청년 안중근의 치열한 정신을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글쓰기의 모범으로 생각하는 짧은 문장과 간결한 문체의 힘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은 “작가는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동양평화’를 절규하는 그의 총성은 지금의 동양에서 더욱 절박하게 울린다고 썼다”며 “천주교인이었던 안중근의 행위에 대해 당대의 한국천주교회가 어떻게 평가했고 후대에 와서 어떻게 바로 잡았는지 살펴보는 것도 뜻깊다”라고 소개했다.
하얼빈은 이달 초 출간된 김훈의 장편소설로 안중근 의사의 짧은 생애와 그 내면을 다루고 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한국사’, ‘지정학의 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등의 책들을 추천해왔다.
노현아
now7310@kado.net
당시엔 좌우 이념 안따지며 일본군과 싸운 독립운동이며 독일처럼 평화통일을 바래야지 자유통일이라면 북한을 무시하고
미국군과 일본군이 한국주둔해도된다 말했듯이 일본과 합쳐 침략전쟁이라도 한다는거냐? 수백만명이 숨진 6.25비극처럼?
또 비핵화하면 물자지원도 1994년 스위스 제네바협정서 미국과 일본이 북한에 지원 약속도 파기했는데 북한은 믿지않을것이고
우리헌법에 평화통일 지향하며 전쟁을 만들수있는 행위는 불법이라고 명시하고있고 전쟁나면 중국도 개입해 수천만명이 숨질수있으며
평화통일되어도 남한이 인구가 많고 남한국민들도 자본주의를 좋아하지 공산주의는 싫어해 공산주의가 집권하는건 불가능한데
자기와 가족과 주변의 범죄와 비리가 들통나서 탄핵될것같으니 새로운 안보팔이 자유를 팔며 미국과 세금낭비하며 국가를 망치려하는것이다
당시 과거로 가보자 1905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