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육상 선수단이 15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51회 추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총 10개(금3·은3·동4)의 메달을 획득, 선전했다. 강원육상 선수단은 특히 이번 대회 창던지기 종목에서 활약해 금메달 3개 전부를 손에 쥐었다. 곽민서(강원체중)가 남중1학년부 창던지기에서 56m56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이새봄(인제중)은 여중1학년부 창던지기에서 40m04로 1위를 기록했다. 송나래(강원체고)는 여고1학년부 창던지기에서 37m29를 기록해 1위 자리에 올랐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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