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현과 박예린(강원체중 1년)이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신동현은 15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학년별)’ 남중1학년부 73㎏급에서 인상 65㎏·용상 90㎏·합계 155㎏로 3관왕에 올랐다. 같은 날 박예린은 여중1학년부 76㎏급에서 인상 42㎏·용상 51㎏·합계 93㎏을 기록해 3개 부문 금을 차지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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