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한규빛 기자
▲ 일러스트/한규빛 기자

코스피가 사흘째 하락하며 2500선이 붕괴됐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36포인트(0.61%) 내린 2492.6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3억원, 2023억원을 팔아치우며 매도세를 이끌었다.

개인은 2725억원 순매수 했다.

종가 기준으로 25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0일(2480.88)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67포인트(0.11%) 높은 2510.72로 개장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도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9포인트(1.44%) 하락한 814.1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505억원, 기관이 128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2810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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