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등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영월신협(이사장 박대학)이 23일 주천면의 어려운 청소년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과 두손모아봉사단(단장 이갑순)단원들은 이날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습도 조절과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는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시켜 호평을 받았다.
또 집안 내·외부 청소와 LED전등도 설치하는 등 따뜻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박대학 이사장은 “앞으로도 신협사회공헌재단 후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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