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재단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가족, 시니어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내달부터 부모와 초등생 자녀를 대상으로한 ‘가가 프로젝트 팸스티벌’과 60대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스마트 시니어: 디스니랜드’를 운영한다. ‘예술로, 회복으로, 삶으로’란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 중 가가 프로젝트 팸스티벌은 ‘우리 집만의 노래’를 만드는 음악 활동으로 가족 간의 협업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총 4회차 프로그램이다. 4기에 나눠 각 5가정씩 총 20가정을 모집한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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