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 춘천교회가 최근 교회에서 창립 50주년 ‘한 여름밤의 새노래’ 음악회를 열었다.
▲ 순복음 춘천교회가 최근 교회에서 창립 50주년 ‘한 여름밤의 새노래’ 음악회를 열었다.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담임목사)가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최근 ‘한 여름밤의 새노래’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테너 조현호·함민규, 피아니스트 신봄이·조현주·김시온·정세린 등이 찬송과 가곡 , 오페라 곡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순복음춘천교회의 비전스쿨 합창단과 청년부 중창단은 순복음춘천교회의 다음세대를 대표하는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수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고 축복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음악회를 준비했다. 많은 성도님들과 이웃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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