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노봉해변 현재 모습.
▲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노봉해변 현재 모습.

동해시 대진·어달·노봉 등 북부지역 어촌마을에 대한 활력증진사업이 추진돼 프로젝트 마을로 조성되는 등 정주환경이 확 달라질 전망이다.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쉼표, 내일을 준비하는 잠깐의 호흡 프로젝트마을 사업추진계획(안)
▲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쉼표, 내일을 준비하는 잠깐의 호흡 프로젝트마을 사업추진계획(안)

어촌앵커조직 운영, 어촌스테이션(거점시설), 정주환경 개선, 어촌생활권 공간환경 마스터플랜 수립 등이 주요 내용인 이 사업이 완료되면 어촌생활서비스와 정주여건이 개선돼 일자리 창출 등으로 관계인구(거주주민 외 지역과 관계를 맺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어촌생활권 공간환경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후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어촌스테이션 조성과 함께 어촌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어촌앵커조직을 활성화해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대진항 방파제에서 대진항과 대진마을을 바라본 모습.
▲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대진항 방파제에서 대진항과 대진마을을 바라본 모습.

1차 생활권 거점 면적이 20만3500㎡인 묵호동 대진마을의 경우 대진해변 주차장 환경 개선, 대진항 앞 어촌살이 임시주거지 건립, 대진항 어구보관 창고 개축, 대진항 어촌살이 스테이션 건립, 대진마을 정주환경 개선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어달항 부두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
▲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어달항 부두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

1차 생활권 면적이 20만2300㎡인 묵호동 어달마을에 창업문화 거점을 테마로 어달항 주변 창업실험실, 문화공감 스테이션 건립사업 등이 추진된다.

1차 생활권 면적이 9만3000㎡인 망상동 노봉마을은 쉼터를 조성하고 마을 스테이션을 건립해 생활지원 거점으로 육성될 계획이다.
 

▲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 8월 어달해수욕장 운영 모습.
▲ 동해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도·시비 등 70억원(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투입해 대진동·어달동·망상동 일부(노봉) 90만3300㎡의 해안마을에 대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 8월 어달해수욕장 운영 모습.

지난 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난 4월에 1년차 사업예산 14억원이 확보돼 지난달 마스터플랜 용역 계획수립과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완료된 상태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은 상태다.

시는 해양수산부 건축공간연구원의 컨설팅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향후 생활여건 개선, 생활서비스 강화, 창업, 일자리 창출, 앵커그룹 육성 등의 전략을 통해 관계인구를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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