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오는 27일 밤 8시30분에서 8시40분까지 10분간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앞 광장에서 드론 300대를 활용해 10컷 이내로 구성한 여행자 반려동물 에티켓을 홍보하는 공연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 8월 서울숲에서 열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 방영일에 펼쳐진 ‘고래 드론쇼’ 모습.
▲ 동해시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오는 27일 밤 8시30분에서 8시40분까지 10분간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앞 광장에서 드론 300대를 활용해 10컷 이내로 구성한 여행자 반려동물 에티켓을 홍보하는 공연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 8월 서울숲에서 열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 방영일에 펼쳐진 ‘고래 드론쇼’ 모습.

오토캠핑의 성지 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 드론 300대가 야간에 비행해 10컷의 펫티켓을 홍보하는 여행펫티켓 ‘드론라이트쇼’가 전국 최초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동해시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오는 27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내 광장에서 밤 8시30분~8시40분까지 10분간 드론 300대를 활용해 10컷 이내로 구성한 여행자 반려동물 에티켓을 홍보하는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 동해시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오는 27일 밤 8시30분에서 8시40분까지 10분간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앞 광장에서 드론 300대를 활용해 10컷 이내로 구성한 여행자 반려동물 에티켓을 홍보하는 공연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 8월 서울숲에서 열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 방영일에 펼쳐진 ‘고래 드론쇼’ 모습.
▲ 동해시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오는 27일 밤 8시30분에서 8시40분까지 10분간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앞 광장에서 드론 300대를 활용해 10컷 이내로 구성한 여행자 반려동물 에티켓을 홍보하는 공연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 8월 서울숲에서 열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 방영일에 펼쳐진 ‘고래 드론쇼’ 모습.

6600만원을 들여 진행하는 이번 여행펫티켓 드론라이트쇼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여행하는 시민·관광객이 점차 증가함께 따라 펫과 함께하는 펫티켓 여행문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레일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광상품(청량리-정선)을 오는 10월 시범 운영함에 따라 펫동반 여행객을 유치하고, 비수기인 망상해변에 야간관광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드론라이트쇼와 병행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스포츠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팸투어도 실시, 비수기 관광 활성화도 유도할 계획이다.

드론라이트쇼는 지난 8월 서울숲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 방영일에 ‘고래 드론쇼’를 공연해 인기를 끌었었다.

한편 ‘펫티켓’은 펫(애완동물)과 에티켓의 합성어로 애완동물을 기를 때 지켜야 할 공공예절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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