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통해 지역 먹거리·맛집 관심 커지길”

▲ 윤한 소양하다 대표는 강원도 착한 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해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주문하고(GO)마음받고(GO)캠페인’에 사연을 전달했다.
▲ 윤한 소양하다 대표는 강원도 착한 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해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주문하고(GO)마음받고(GO)캠페인’에 사연을 전달했다.

윤한 소양하다(문학과 커피를 이어주는 춘천 로컬카페) 대표는 강원도 착한 배달앱 ‘일단시켜’를 이용해 같이 카페를 운영하는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며 ‘주문하고(GO)마음받고(GO)캠페인’에 사연을 보내 평소 직원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한 대표는 22일 카페 ‘소양하다’에서 배달앱 ‘일단시켜’를 통해 직원들의 속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슬기해장국, 뼈다귀해장국을 선물하며 추석 연휴 전·후로 여러 프로젝트를 같이 성공적으로 마쳐준 직원들과 최근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감사함을 전달했다. 윤 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몇일 전 지역먹거리 투어 ‘호미호미 잇트립’ 파일럿 프로그램을 함께 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더 깊은 관계를 다질 수 있었다. 또 ‘호미호미 잇트립’을 통해 우리 지역 먹거리·맛집 등에 대한 관심이 더 커져 이번에 배달을 시키게 됐다”라며 “캠페인이 보다 활성화돼 도내 소상공인분들의 미소를 더 많이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변에도 앱 사용을 추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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